▲“비슷하거나 어렵거나”…2019 수능 [인천판 2면 종합·19면 사회, 경기판 2면 종합·19면 사회]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웠다는 분석입니다.
인천·경기 시험장에서는 모두 1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송도서 열자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내년 한국 개최가 유력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를 적극 추진합니다.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송도국제도시가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속도 내는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6면 경제]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촉진을 위해 수익부지를 늘리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송도국제도시 주민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방안을 내놨습니다.

▲구석구석 방문…경기도 찾은 北 대표단 [경기판 3면 종합]
리종혁 등 북측 대표단이 성남 판교와 수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경기도 구석구석을 둘러봤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들을 직접 안내하며 경제와 농업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30년 6만 명 초과…인천 항공기 소음피해인구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의 항공기 소음피해인구가 오는 2030년이면 6만 명을 상회할 전망입니다.
항공기 소음노출면적도 지금보다 35% 증가한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성난 화성 민심…‘김진표 군공항법’ 반발 [8면 경기 메트로]
수원이 지역구인 김진표 국회의원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역 주민투표 실시를 의무화하는 군공항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화성시와 시의회, 주민대책위는 자치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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