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전처리시설 ‘동의’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환경부와 서울시의 수도권매립지 내 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 요구에 동의했습니다.
소각설비는 제외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북한 대표단 입국…이재명 방북 조율할 듯 [경기판 1면 종합]
리종혁 등 북한 대표단 5명이 경기도 주최 국제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어제(1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민간 차원의 교류행사인데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 일정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의 분식회계”…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 정지’ [6면 경제]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가 ‘고의’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당장 오늘(15일)부터 주식거래가 중지되고 상장실질심사 대상에 오르게 됐습니다.

▲떼까마귀떼 도심 출몰…수원시 ‘골머리’ [경기판 19면 사회]
겨울철새인 떼까마귀 수백 마리가 내리 3년째 수원시내 상공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소음과 배설물 처리도 문제지만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어양식장에 발목 잡힌 도시가스 공급 [8면 경기 메트로]
김포시에서 마지막 남은 하성면지역 도시가스 공급이 벽에 부딪혔습니다.
관로 매설 구간에 있는 장어양식장 피해보상 협의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집단폭행 당한 중학생 추락사 [인천판 19면 사회]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4명에게 집단폭행 당한 중학생이 아파트 1층 바닥에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해학생들은 피해학생이 SNS에 자신들과 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불러내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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