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림통상 TAGO sports 의류 1억 2천만원 상당 후원
/사진제공=(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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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사장 노정숙, 이하 진흥원)과 주식회사 세림통상(대표이사 김영례)은 진흥원에서 2018년 11월 13일(화) 소외계층의 스포츠복지 활성화 및 스포츠용품지원 위해 1억 2,000만원 상당의 TAGO sports 의류를 후원하여 전달식을 갖고 진흥원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 및 각 시설에 배포하기로 했다

김영례 대표이사는 “평소에 관심이 많던 스포츠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의류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스포츠 용품 지원에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진흥원에서는 스포츠복지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그 고마운 뜻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2006년에 설립되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게 다양한 스포츠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관련시설 등 사회복지 시설에 스포츠복지사를 파견하는 사업과 산하 두리봉사단과 함께 인천지역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