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시범 자치경찰’ 도전 [4면 종합, 인천판 1면 종합·19면 사회, 경기판 1면 종합·19면 사회]
인천시와 경기도가 나란히 자치경찰 시범지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민생치안 업무를 지역으로 이관하는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운명의 날…요동친 삼성바이오로직스 [6면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여부를 판단하게 될 증권선물위원회 회의가 오늘(14일) 소집됩니다.
어제 주식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정밀부검”…병원 ‘주사 사망’ 초등생 [인천판 19면 사회]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뒤 숨진 초등생에 대한 1차 부검에서 ‘사인 미상’ 결과가 나와 정밀부검이 실시됩니다.
인천시는 긴급회의를 열고 응급의료기관 20곳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연구성과 보상금 나눠탄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판 3면 종합]
경기도농업기술원 간부들이 참여하지도 않은 기술연구 성과보상금을 나눠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관행화된 연구보상금 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출퇴근시간만이라도…자유로 버스전용차로 ‘청원’ [8면 경기 메트로]
자유로에 대해 출퇴근시간대만이라도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내 진출입에 고통받는 고양과 파주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공동 번영합시다”…수원·화성·오산 ‘맞손’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화성·오산시가 이른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동 번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 도시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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