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녀를 둔 생활질서계 백승한 경위 등 3명에게 '합격기원 떡'을 전달했다.
이 외에 응시생 자녀가 있는 각 과 지구대 및 파출소의 19명의 직원들에게도 떡을 전달하며 전 직원이 함께 수능시험의 좋은 결과를 기원했다.
김상철 서장은 수능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들과 부모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금까지 준비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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