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알권리 의무 팽개친 인천시 [인천판 1·3면 종합]
인천시가 도시재정비구역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 제공을 내팽개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추정분담금의 적정성 여부를 따져보는 규정을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인천공항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6면 경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곡선이 많고 번잡한 인천국제공항 구간 시범운행에 성공했습니다.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오는 2011년에 본격 투입됩니다.

▲‘위험천만’ 낡은 고시원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에 전국 세 번째로 많은 고시원이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청계천 고시원 화재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세심한 점검이 요구됩니다.

▲출산가정 50만 원씩...경기도 ‘확정’ [경기판 1면 종합]
소득에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산후조리비 지원이 내년부터 경기도에서 시행됩니다.
산후조리비는 경기도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돌고 돌아…야생동물구조센터 ‘연천’ 확정 [경기판 2면 종합]
경기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연천군 양원리에 들어섭니다.
주민 반대가 심해 당초 남양주에서 양주로, 다시 연천군으로 입지가 바뀌었습니다.

▲평택당진항서도 ‘전자상거래’ 통관 [8면 경기 메트로]
이달 말부터 평택당진항에서도 전자상거래 통관이 이뤄집니다.
보세운송으로 인천항까지 옮겨와야 했던 시간적·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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