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3군 사령부는 11일 경기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해했다고 밝혔다.
이영순 사회공헌사무국 상무 등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김동훈 회장 등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관계자, 김경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등 수원시민 봉사자, 3군사령부 부대원 등 400여명은 이날 삼성디지털시티 사내식당에서 김장김치를 담궈 도내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8272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각 사업장별로 연말까지 총 222t의 김장김치를 담궈 사업장 인근의 홀몸노인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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