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구)경찰대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대테러 관계기관 연합훈련'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테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비태세 만전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경찰특공대, 재난안전본부, 소방서, 군, 보건소 등 7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해 임무를 수행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