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창립 49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이 '사회에 공헌한다'는 창업의 뜻을 기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