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평화지대 실현가능성 ‘청신호’ [인천판 1면 종합]
서해상 적대행위 금지구역 시행을 앞두고 북한군이 해안포 포문을 폐쇄한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공동어로구역 설정과 해상파시 등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실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기대됩니다.

▲부평도 ‘공유자전거’ 시대…300대 시범운영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부평구가 내년부터 공유자전거 300대를 시범운영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자전거를 빌려 탄 뒤 반납하는 간편한 시스템입니다.

▲“인천시 불통행정”…청라 주민 집단반발 [인천판 3면 종합]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소각장 증설과 G시티 조성 등 현안에 대해 인천시가 ‘불통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협의체 구성과 토론회 개최를 청라 주민들에게 제안했습니다.

▲경기도 ‘처음학교로’ 참여 저조…사립유치원 21% 그쳐 [경기판 1면 종합]
투명한 유치원 입학관리를 위한 ‘처음학교로’ 시스템 참여를 신청한 경기도내 사립유치원이 21%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신청기간을 연장해 오는 15일까지 접수받기로 했습니다.

▲김정은 펼침막 논란…...여주시청사 내걸려 [9면 경기 메트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백두산 천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여주시청사 대형 펼침막으로 내걸렸습니다.
반기는 의견도 있지만, 지나친 처사라며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 민원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낮잠’…활로 찾나 [경기판 19면 사회]
정부와 정치권이 도심지 군공항 이전과 피해보상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수원 군공항의 경우 이전 여부와 적정후보지를 둘러싸고 수원과 화성, 두 지역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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