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일대에서 열린 '우분트 in 수원'행사에서 중국 전통 훌라후프 공연에 시민들과 중국 동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아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귀화 중국동포들과 수원시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