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에 위치한 곤지암 119안전센터 이전 신축부지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사업에 따른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어경진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곤지암119안전센터 이전 계획과 그간 추진된 사업계획을 브리핑하고 도의회 의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의원들은 사업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도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현 곤지암119안전센터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부지 2790㎡ 연면적 990㎡(지상2층)에 소방차고와 사무실, 직원대기실, 체력단력실, 식당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광주=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