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반대집회…택시대란 ‘비상’ [경기판 1면 종합, 9면 경기 메트로, 인천판 19면 사회]
택시업계가 오늘(18일)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저지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택시대란이 우려됩니다.
인천시와 경기도는 출퇴근시간대 버스·전철 집중배차와 택시부제 해제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인천 남매 ‘매운 주먹’…오연지·신종훈, 체전 석권 [인천판 1면 종합, 17면 스포츠]
전북에서 열리고 있는 제 99회 전국체전 복싱 경기에서 인천시청 남매가 나란히 새 역사를 썼습니다.
오연지는 여자일반부 라이트급 8연패 위업을 달성했고, 신종훈은 남자일반부 라이트플라이급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천역 복합개발…대기업 특혜사업 변질 우려 [인천판 1면 종합]
코레일이 내년 1월까지 인천역 유휴부지 복합개발 민간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그런데 사업부지가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자칫 대기업 특혜사업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청년창업촌 변신…제운사거리 ‘방석집’ 거리[인천판 2면 종합]
변종 유흥업소가 밀집한 인천 주안동 제운사거리 일대가 청년창업특화거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미추홀구가 청년창업가들에게 건물보증금과 임차료를 대주는 청년창업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국 첫 ‘소공인 집적지구’…양주에 문 ‘활짝’ [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 양주시 남면 섬유마을에 전국 최초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가 문을 열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공동 인프라를 활용해 비용 부담을 덜고 조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게으른 간부공무원 ‘퇴출’…수원시, 내년 시행 [경기판 2면 종합]
책임 떠넘기기, 의사결정 회피, 불합리한 지시, 하급자 모욕 등 앞으로 제역할을 못하는 간부공무원은 퇴출됩니다.
수원시가 이런 내용을 담은 간부공무원 인사지침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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