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택시 기사 중 절반가량이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18일 운행중단을 예고했다. 하루 전인 17일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타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