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가능성 낮은데…마구잡이 ‘철도망’ 발표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면밀한 검토 없이 마구잡이식 철도망 구축 계획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업타당성과 재원확보 방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최초 한글본 ‘정리의궤’…전권 ‘복제’ 완성 [경기판 1면 종합]
최초 한글본 의궤인 정리의궤(整理儀軌) 13책 전권을 복제하는 작업이 수원시에 의해 완성됐습니다.
정리의궤 13책 원본은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언어문명도서관, 두 곳이 분산 소장 중입니다.

▲원장 공백 6개월…“인천TP 기강 해이” [6면 경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TP) 원장 자리가 반 년동안 비어 있습니다.
업무 공백은 물론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인천시의회가 신속한 조처를 요구했습니다.

▲‘실명 공개’…당정, 사립유치원 고강도 대책 [4면 종합]
중대 비리가 적발된 사립유치원의 실명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오는 21일(일) 비공개 협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포함된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 고강도 대책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프로야구단에 특혜?…화성시 ‘편법 동원’ 정황 [경기판 19면 사회]
화성시가 시민혈세 40억 원을 들여 지은 야구장 사용권을 모 프로구단에 넘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종 편법이 동원된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특혜 의혹이 커가고 있습니다.

▲폐수처리비에 허리 휜다…포천 장자산업단지 [8면 경기 메트로]
포천시 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과다한 폐수처리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조한 분양률 탓인데, 입주기업들은 다른 공단보다 갑절 많은 폐수처리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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