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광주남한산성문화제가 역대 최고 인파인 25여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제는 '남한산성,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콘텐츠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진행했다. 사진은 왕실시찰, 한남루 퍼포먼스 등 역사재현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