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운동 지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
              (좌측부터 인천지역본부협의회장 이노경, 중앙회장 박차훈, 인천시장 박남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명환)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협의회(회장 이노경)는 지난 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관계자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우리, 하나되는 인천’이란 슬로건으로 '인천 새마을금고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하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박차훈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새마을금고의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인천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써주길 당부하며, 이에 발맞추어 중앙회도 금고경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운동 지원금 2,000만원을 인천광역시(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진행된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쌀과 금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