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넘도록 “조사 중”…송도LNG기지 ‘불안불안’ [4면 종합]
한국가스공사가 송도 LNG(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 가스 누출사고 발생 일 년 넘도록 사고조사만 벌이고 있습니다.
보수공사는 내년부터나 시작될 것으로 보여 시민들 불안감이 커가고 있습니다.

▲속 빈 강정 ‘시정계획’…취임 100일 박남춘號 [인천판 1·3면 종합]
취임 100일 맞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5대 시정목표, 20대 시정전략, 138개 시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지역현안과 고질민원에 대한 해결책이 미흡해 속 빈 강정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여론 눈치 ‘특정감사’ 유턴?…사립유치원에 항의 빗발 [경기판 1면 종합·19면 사회]
일부 사립유치원 비위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이 특정감사냐 종합감사냐를 놓고 입장을 번복해 공신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교비로 명품가방과 성인용품을 구입한 것으로 실명 공개된 화성시 한 사립유치원에는 학부모들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이제 ‘영종국제도시’로 불러주세요”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중구 영종경제자유구역 일원의 새로운 이름이 ‘영종국제도시’로 통일됩니다.
용유·무의 주민들이 원했던 ‘용유무의관광도시’란 명칭은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서해경제공동특구 추진…개청 15돌 인천경제청 [6면 경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남북 교류에 발맞춰 서해경제공동특구 조성을 위한 정책조사에 나서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김포 학운7산단 조성 ‘빨간불’…중토위 ‘제동’ [9면 경기 메트로]
김포 학운7일반산업단지 계획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부적정’ 의견을 내놨습니다.
2020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하려던 김포도시공사의 구상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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