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대표이사 배인식)와 전국보건교사회(회장 차미향)는 지난 14일 세계 빈곤아동 보건 증진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국내·외 보건교육 및 나눔 프로젝트 참여 ▲후원자 모집 및 모금활동 ▲보건교육 지원, 교육봉사 참여 등 교육기부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시설 협력 등을 펼쳐 나가게 된다.

전국보건교사회는 전국 17개 지회 8000여 명의 보건교사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학생 건강 증진과 보건교육, 보건교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