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인사…박남춘 시정에 홍영표 측근 ‘낙하산’ [인천판 1·3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이 자신의 선거캠프 비서실장이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의 보좌관을 공모 절차 없이 고위 공무원으로 내정했습니다.
이사관급 소통협력관에 발탁한 것인데 이른바 ‘캠코더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혜경궁 김씨’는 50대 남성?…‘신체검증' 자청한 이재명 [경기판 1·3면 종합]
논란이 컸던 트위터 아이디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닌 50대 남성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이 지사는 자신의 신체 검증을 자청하고 나서 실현 여부가 주목됩니다.

▲시민 품 돌아온 계양산…대법, 롯데 상고 ‘기각’ [인천판 1·2면 종합]
인천 계양산에 골프장을 지으려던 롯데의 계획이 대법원 확정판결로 무산됐습니다.
인천시는 계양산을 친환경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못 참아”…성난 청라국제도시 민심 [인천판 19면 사회]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환경문제와 교통인프라 해결이 지연되고 있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라소각장 폐쇄·이전과 지하철 7호선 조기착공을 요구하는 주말집회는 주민 성토장이었습니다.

▲경찰, 제주 현장조사…최대호 포장마차 서명 의혹 [경기판 19면 사회]
경찰이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주 포장마차 서명 의혹사건 규명을 위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최 시장은 인천일보가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억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야간·주말·공휴일 ‘허용’…인천 주정차금지구역 [인터넷판]
인천시내 주정차금지구역에서도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한해 주차가 허용될 전망입니다.
자동차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천시가 주정차금지구역 99군데를 탄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