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12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96만1160원을 전달 받았다.
강선구 인천생활과학고 교장은 "학생들이 수익을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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