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인상 대기…택시 이어 도시철도·민자터널도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도시철도 요금과 민자터널 통행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동일생활권인 서울시가 이미 지하철 요금 인상을 논의하고 있어 인천에도 여파가 예상됩니다.

▲몸집 키우는 인천신항…4개 선석 확장 [6면 경제]
물동량 포화가 임박한 인천신항에 4개 선석을 추가 건설하는 확장사업이 가시화됩니다.
이렇게 되면 인천항의 연간 컨테이너화물 처리 물동량은 400만TEU를 뛰어넘게 됩니다.

▲인천 32개월·경기 15개월…영구임대 입주하려면 [4면 종합]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를 손꼽아 기다리는 취약계층이 많지만 기회는 좀체 오지 않습니다.
신청에서 입주까지 걸리는 평균 대기기간이 인천 32개월, 경기는 15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바꿔야 [경기판 3면 종합]
무주택 서민을 위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가격이 턱없이 높게 책정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경기도의회가 서민을 내쫓는 공공임대 분양전환 가격 산정기준 손질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방위 비상소집 ‘헛걸음’…계양3동 주민센터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센터가 저녁 민방위 비상교육을 아침 교육으로 잘못 통보한 바람에 민방위대원 400여 명이 헛걸음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주민센터에 모여든 대원들은 뒤늦게 사실을 알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조직 위한 뇌물”…김포농협 조합장 구속 [경기판 19면 사회]
농수축산물유통센터 건축 인허가 편의를 봐달라며 김포시 간부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김포농협 조합장이 구속됐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금품을 준 것은 맞지만 나 자신이 아니라 농협을 위해 했던 것”이라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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