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목 민간전문가 위촉
여주시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여주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양인목 씨를 위촉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양인목 여주시 정책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양인목 정책특별보좌관은 '빛고을 대안학교' 설립, 안양지역 경실련 집행위원, 의왕시 환경운동 및 교육운동, 인문학 강사, 평화통일 관련 음악회 기획과 평화3000 자문위원으로 장편 다큐 '서해로 흐른다' 제작 참여에 활동하며, 문화예술분야에서 폭넓은 식견을 갖추고 전문성을 강화해 온 민간전문가다.

/여주=이백상기자 lb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