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질공원 지정 앞둔 대청도 돌아볼까
국가지질공원 지정 앞둔 대청도 돌아볼까
  • 김은희
  • 승인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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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트레킹 행사

서해5도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청도에서 지질명소를 돌아보는 트레킹 행사가 열린다.
인천관광공사는 17일부터 이틀간 백령·대청·소청 국가지질공원 선정을 위한 '2018 대청 지오파크 챌린지'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박2일간 대청도 경관을 즐기는 대규모 트레킹 행사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2가지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걷게 된다.

우선 3시간40분간 모든 지점을 도는 '하이킹 코스(8㎞)'가 있다. 핵심은 343m 고도의 대청도 삼각산이다. 삼각산은 서해5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북한과 백령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안절벽 코스(5㎞)'는 100m 높이의 규암 수직절벽인 서풍받이 주변을 돌며 해안가 경치를 볼 수 있는 코스다. 광난두정자각, 갈대원, 하늘전망대, 서풍받이까지 4개 지점을 도는 데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트레킹이 끝나면 섬 주민들이 참여하는 해산물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작은 음악회와 섬 특산물을 경품으로 하는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령·대청 지질공원 공식 홈페이지(travelicn.or.kr/icngeopar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2-899-8300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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