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꿈꾸던 드림카를 직접 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2018 포람페 자선모터쇼 IN 포니랜드'가 열려 유명 슈퍼카들과 인기 레이싱모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엔 메세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와 포람페가 공동주관하는 '포람페'는 세계 3대 슈퍼카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동호회의 명칭으로, 이 브랜드의 유명 모델 약 50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레이싱 모델과 포토존을 운영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퓨전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식도락도 책임진다.


또 오후 2~6시까지 시행되며, 입장료는 1,000원이며. 입장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구입할 때 입장권을 제시하면 1,000원의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디어 엔 메세(02-557-5808)로 전화하면 된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