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공정무역협의회는 13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공정 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정 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동반자 관계를 맺고 공정한 가격과 안정적인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가 생계비와 생산비를 감당하고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운동이다.
시는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하고 공정한 사회 발전과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빈곤 퇴치 활동을 전개해 지난해 10월 국제공정무역 마을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로 공인받았다.
공정무역도시 공인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행사에선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공정 무역 포스터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공정 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동반자 관계를 맺고 공정한 가격과 안정적인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가 생계비와 생산비를 감당하고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운동이다.
시는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하고 공정한 사회 발전과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빈곤 퇴치 활동을 전개해 지난해 10월 국제공정무역 마을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로 공인받았다.
공정무역도시 공인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행사에선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공정 무역 포스터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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