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17~19일 '우리 쌀 가공 활용 현장체험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현장에서 쌀에 대해 배우고 쌀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비빔밥 재료로 활용하는 등 일상에서 쉽게 적용가능하면서도 쌀 소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쌀 소비량은 줄지만 쌀 가공식품을 찾는 소비자는 느는 만큼 쌀을 적극적으로 소비할 지역 대표 인물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조금씩 줄지만 국수나 빵, 도시락 등 가공식품으로 소비하는 쌀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쌀 가공 시장이 더 커지고 쌀 가공 발전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쌀 가공식품 소비량은 2015년 57만5460t에서 지난해 70만7703t으로 2년 사이에 22.9% 늘어났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교육은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incheon.go.kr)을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누리집 또는 농촌자원과 도시자원팀(032-440-6936)에 하면 된다.
/김예린 기자 yerinwriter@incheonilbo.com
쌀 소비량은 줄지만 쌀 가공식품을 찾는 소비자는 느는 만큼 쌀을 적극적으로 소비할 지역 대표 인물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조금씩 줄지만 국수나 빵, 도시락 등 가공식품으로 소비하는 쌀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쌀 가공 시장이 더 커지고 쌀 가공 발전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쌀 가공식품 소비량은 2015년 57만5460t에서 지난해 70만7703t으로 2년 사이에 22.9% 늘어났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교육은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incheon.go.kr)을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누리집 또는 농촌자원과 도시자원팀(032-440-6936)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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