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2돌 한글날인 9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책테마파크에서 열린 '멋져요 한글, 사랑해요 한글' 축제에서 아이들이 세종대왕 탁본뜨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한글날을 함께 축하하며, 한글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