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까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9일까지 창업 초기 안정화를 돕는 '스타트업 리부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창업한지 2년이 넘지 않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영상, 음악, 웹툰, 3D프린팅, 아이디어 제작상품, 핸드메이드,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등 콘텐츠를 만드는 분야의 5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최대 300만원까지 외주제작사와 함께 시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메일(inckltp@gmail.com) 접수로 할 수 있으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032-876-6424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