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한예술단 공연 추진…경기, 남북교류 재개 [인천판 3면 종합, 경기판 1면 종합]
인천시가 북한예술단 공연과 체육행사 유치 등 남북교류를 본격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말라리아 방역 등 농업·체육·문화·관광분야 협력사업을 8년 만에 재개합니다.

▲쓰레기봉투값 75% 인하 추진…인천 서구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서구가 쓰레기봉투값을 지금보다 75%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수도권매립지 반입수수료 가산금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인데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인서 ‘적격’ 판정…인천도시공사 사장 내정자 [인천판 2면 종합, 7면 경제]
인천시의회가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박 내정자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동반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김포도시철도 내년 7월 개통 [8면 경기 메트로]
김포도시철도가 우여곡절 끝에 내년 7월 개통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안전성 강화를 조건부로 내년 7월 개통에 동의했습니다.

▲고양 뒤덮은 ‘불기둥’…온종일 ‘진화’ [경기판 19면 사회]
어제(7일) 고양시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휘발유 탱크에서 발생한 화재는 한강 이남에서도 목격될 정도로 큰 불이었습니다.
경찰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원인 정밀감식과 함께 과실 여부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감정적 발언’ 구설…이항진 여주시장 [경기판 19면 사회]
이항진 여주시장이 집회 참가 주민들에게 감정적 발언을 쏟아내 구설에 올랐습니다.
육군 도하훈련장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민선 시장답지 않은 발언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