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하는 인천·경기…‘교류 보따리’ 풀릴까 [경기판 1면 종합, 인천판 1·2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0·4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내일(4일) 방북길에 오릅니다.
인천과 경기의 남북교류사업 보따리가 풀리는 전기가 마련될 것인지 관심이 쏠립니다.

▲영흥화전 가동 억제…‘친환경 脫석탄’ 선언 [인천판 1면 종합]
석탄을 때는 영흥화력발전소 가동을 억제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조치가 추진됩니다.
인천, 경기, 서울, 충남 4개 시·도가 이런 내용을 포함한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악취 해결 ‘시동’…서창물빛공원 갯골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남동구가 서창물빛공원 갯골 환경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갯골 퇴적물을 걷어내고 갈대숲을 정비해 고질적인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민 90% “수술실 CCTV 찬성” [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道의료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료사고 분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내년으로 미뤄진 김포도시철도…반발 확산 [9면 경기 메트로]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기가 올 12월에서 내년 7월로 미뤄지면서 주민 반발이 커가고 있습니다.
정하영 시장이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한번 깨어져버린 시민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지하철 3호선 운행 차질…고양시민 출근대란 [경기판 19면 사회]
어제(2일) 아침 지하철 3호선 대화에서 구파발 구간 운행이 3시간동안 중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로 출근하는 고양시민들이 대체교통편을 찾느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