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서 경험 두루 쌓은 '업계 베테랑'
이춘구(53) 신임 환경국장은 미국 노스이스턴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지방고시(1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도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과 경제정책과장 등을 역임하고, 세종연구소와 미국 노스이스턴대 파견 등 다양한 경험과 업무를 쌓아왔다. 치밀하고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고, 선·후배와 동료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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