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단체상봉 정례화…경제번영 기대감 [4면 종합, 7면 경제]
앞으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이 정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양공동선언에 담긴 서해경제공동특구와 개성공단 재가동은 인천·경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보 리스크 제거…인천 투자유치 촉진 [인천판 1·2면 종합]
비핵화 의지를 담은 평양공동선언에 따라 그동안 안보 리스크를 감수해온 인천지역의 해외 투자유치와 관광산업 촉진이 예상됩니다.
인천시는 강화 교동평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연천 DMZ 생태평화관광지구 ‘탄력’ [경기판 3면 종합, 8면 경기 메트로]
경기도의 비무장지대, DMZ 파주·연천 생태평화관광지구 조성 구상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양주·동두천·포천 3개 도시는 세계적 패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난개발 ‘차단’…인천북부권 종합발전 밑그림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이 2020년까지 수립됩니다.
경인아라뱃길 북측의 난개발을 막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유도하는 방향이 뼈대입니다.

▲“경기도가 주도”…공공임대 20만 호 공급 [경기판 1·3면 종합]
경기도가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시행하는 도내 택지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개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일과 생활 ‘균형문화’ 확산 맞손 [인천판 2면 종합]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워라밸 인천 만들기 운동’이 펼쳐집니다.
중부고용노동청과 인천일보 등 6개 기관단체가 ‘저녁 있는 삶’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