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한 귀성길 확보를 위해 3일간에 걸쳐 도로 주변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는 징검다리 연휴가 끼어있는 이번 추석 기간 동안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를 찾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시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 지역특성에 걸맞는 맞춤형 교통대책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할 예정이다.
천순호 교통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재건축 현장 진출입로 주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지역 주요도로에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차량과 지역 행락지를 찾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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