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경기도청 내 특별사법경찰단이 3억2000만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유통한 일당에게 압수한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날 고양시와 의정부시내 쇼핑몰과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단속을 벌인 결과 정품가격 3억 2천만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판매, 유통시킨 19명을 상표법 위반사범으로 입건하고 판매중인 위조 상품 724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