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빠진 회동…인천시-민주당 예산정책協 [인천판 1·3면 종합]
인천시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는데 정작 이해찬 대표는 불참했습니다.
인천시는 공항경제권 지정 등 9개 현안과 19개 사업 677억 원의 국비 지원을 민주당에 요청했습니다.

▲이재명표 ‘기본소득제’, 당론 채택되나 [경기판 1면 종합]
국토보유세를 걷어 환수이익을 국민에게 나눠주는 경기도형 기본소득제를,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경기도는 어제(11일)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 40개 사업 1조850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민주당에 요청했습니다.

▲송도 ‘웃고’ 청라·검단 ‘울고’…학교 신설 [인천판 19면 사회]
과밀학급 편성이 우려되는 인천 신도심에서 송도국제도시는 웃고,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는 울었습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송도는 학교 신설계획 모두 통과된 반면 청라와 검단은 조건부승인 또는 재검토 결정을 받았습니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서 퇴출된 게일사 [인천판 1면 종합]
지난 20여 년동안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주도해온 미국 게일사가 사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최대 지분권자인 포스코건설이 홍콩업체인 ACPG사와 TA사를 새로운 파트너로 내세웠습니다.

▲노른자위 ‘킨텍스 C4’ 부지매각 중단 [8면 경기 메트로]
고양시가 일산의 노른자위땅인 킨텍스 C4 부지 매각 절차를 중지시켰습니다.
무분별한 개발 대신 녹지 조성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딸 생활기록부 조작 여교사 ‘법정구속’ [경기판 19면 사회]
자신과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딸의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교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류전형으로 서울시내 모 대학에 합격했던 딸은 입학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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