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칠레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이 돌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에 벤투호의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코스타리카 경기에 이어 2연속 매진됐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