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용인시 수지구 광교산 일대에서 육군51보병사단 장병들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광교산 일대는 지난 6·25전쟁 당시 국군 1사단과 미 25사단, 터키여단 1개 대대 등이 북한군과 중공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