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회원 1000여명이 11일 오후 경기도청 현관 앞에서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철회와 이재명 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기도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선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기존 시스템으로도 충분하다며 맞서고 있다./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