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 서구 석남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쑥대고잔 지경다지기공연'에 참석한 서구향토문화보존회 관계자들이 지경다지기 소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경다지기 소리는 인천지역의 경서동, 오류동 등지에서 집터를 다질 때 부르던 노동요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