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최근 2018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55명의 신입 학부생들이 참석했으며 학교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사일정, 교내활동, 학과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영어 능력 평가와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환영 만찬 시간을 가졌다.


 토드 겐트 대표는 만찬회에서 "한국에서 미국 솔트레이크에 있는 유타대학교와 같은 정규과정과 다양한 국내·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