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27일까지 시민 야간강좌프로그램 '오페라에 빠지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오페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상식을 전달하고, 베스트 아리아를 감상하고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오페라에 빠져 오페라 전도사가 된 울산의대 박주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4차례 매주 화요일마다 동안평생교육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신청은 27일까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learning.anyang.go.kr)를 통하거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과(031-8045-6012)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