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또한 이날부터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차례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가 열린다.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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