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인천광역시협회장배 볼링대회가 11일부터 이틀 동안 계양구 더스트라이크볼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볼링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9개 조로 나뉘어 단체전(3인전) 경기를 벌였다.
한편, 대회 개회식에서 정병은과 조석현 동호인은 인천체육발전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체육회장상을 받았다.
강인덕 시체육회 회장 직무대행은 "새롭게 뽑힌 정하음 볼링협회장이 협회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하음 볼링협회 회장은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malema@incheonilbo.com
이번 대회에는 볼링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9개 조로 나뉘어 단체전(3인전) 경기를 벌였다.
한편, 대회 개회식에서 정병은과 조석현 동호인은 인천체육발전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체육회장상을 받았다.
강인덕 시체육회 회장 직무대행은 "새롭게 뽑힌 정하음 볼링협회장이 협회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하음 볼링협회 회장은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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