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누리공원에서 이홍범 연수구 부구청장과 박정호 브니엘네이처㈜ 회장 등 브니엘네이처 직원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집 앞 나무 물주기 운동이 열렸다. 연수구 관계자는 "나무에 물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함께 참여하는 것 또한 크나 큰 의미"라며 "주민들이 노력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쾌적한 녹색도시 연수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