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8일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금융교육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교육과 금융체험관 투어를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여의도 소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를 방문해 경제 교육과 금융 골든벨 게임에 참여했으며, 여의도 K-STAR VR 테마파크에서 한류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관련 테마를 VR로 체험했다.

김창현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인천지역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