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용인시 평창리 일원에 들어설 「푸르메 마을 전원주택」 92가구를 이달 1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삼성에버랜드는 대지를 170평, 200평, 250평 세가지로 하되 고객의 취향을 고려, 건평을 30평에서 60평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격도 입주가 시작되는 2000년을 기준으로 2억3천만원(대지 170평, 건평 30평)에서 3억9천만원(대지 250평, 건평 60평)까지 다양하다. ☎0335-320-9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