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5일 총재단회의를 열어 최근 여권 내분에 따른 국정혼선으로 국가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보고 국정의 인적쇄신과 시스템 개혁 등 특단의 쇄신조치를 거듭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