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학원 총무는 사형제도 폐지논란과 관련, 5일 “현행 법관합의제를 전원합의제로 바꾸고, 물증없이 증언만 갖고는사형선고를 할 수 없도록 대안을 강구해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필 총재는 “여론조사 결과사형제도 존치 의견이 압도적인만큼 사형제도는 존치하되 선고에 엄정을 기하는 보완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