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희선생 기념사업회는 인천시내 남녀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길영희선생 추모문집 독후감 현상공모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심사결과 대상 수상자는 「마르지 않는 샘물의 역사, 그 시작」이라는 제하의 독후감을 제출한 윤철상군(제물포고 3년)으로 결정됐고 금상은 「길 교장 선생님을 생각하며」를 낸 백정환군(부평고 2년)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제물포고등학교 체육관인 춘추관에서 있었다.

 은상 홍신영(제물포고 1년) 한 민(인천남고 1년) 임 솔(인천고 2년) 동상 임성준(제물포고 1년) 이진성(제물포고 3년) 서민규(제물포고 3년) 이 슬(인천여중 1년) 안태준(동인천중 3년)